프롤로주사치료 통증의학과에서

근육통, 관절통증 프롤로주사치료로 회복과 강화를 동시에!

근육통, 관절통 등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통증' 들은 다양합니다. 평소 안쓰던 근육을 사용했을 때라던지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렸을 때, 신체 부위를 반복적으로 등 여러 상황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이 가벼운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부위에 증상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증상이 악화하였거나 만성화된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과거에는 근골격계의 이상은 곧 '수술'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비수술적인 방법이 늘어나면서 수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통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프롤로 치료법'입니다.

프롤로주사치료란? (Prolotherapy)

프롤로 치료는 '증식치료'라고 해서 인대, 힘줄, 연골을 강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부조직의 손상부위를 초음파로 정확하게 포착 후 해당 부위에 고농축 포도당이 주성분인 증식제를 정확하게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일어난 면역반응으로 조직치유반응을 유발하고 손상된 조직의 성장인자를 촉발해 통증을 완화하고 조직을 재생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주사치료, 어떤 통증에 효과적일까요?

근골격계의 만성 통증을 비롯해 각종 관절염, 인대 파열, 척추 질환 등 크고 작은 질환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됩니다.

쉽게 치료되지 않는 각종 통증과 어깨, 무릎 등의 관절 통증, 자주 재발하는 팔꿈치 통증, 퇴행성 관절염, 만성적인 신체 통증과 인대 손상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와 프롤로주사치료 차이점은?

프롤로 치료를 신경주사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은 다른 방식으로 염증이 생긴 부위에 즉각적인 치료하는 것이 신경주사라 한다면, 프롤로 치료는 통증 부위에 인위적인 다른 자극을 가해서 우리 몸에 면역반응(재생, 치유)를 강화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면서 치유 과정 시 새로운 콜라겐 축적과 그 과정에서 인대와 힘줄이 팽팽하고 강해집니다. 즉, 본래 회복 능력을 찾고 스스로 재생하게 됩니다.

프롤로 주사치료, 지인통증의학과의원에서 적합한 질환에, 알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한 달에 2~3회 진행되며, 젊고 건강한 환자의 경우 횟수가 다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회복 속도에 따라 맞춰서 진행되므로 환자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한다고 해서 즉각 몸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점점 더 통증은 완화되고 손상 부위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즉, 궁극적으로 '조직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므로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평소 기저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 과거 병력 등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반드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프롤로 치료는 직접적으로 손상 부위에 약물을 주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손상 부위에 얼마만큼의 양을 주입할 것인지 등에 관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임상 경험이 충분하고 오랜 기간 프롤로 치료를 해 온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