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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오십견

오십견치료방법, 부담적은 비수술로

지인마취통증의학과 2019. 8. 2. 12:43

 

 

 백세시대라 불리우는 요즘, 여느 프로그램의 이름인 '두번째 서른'이라는 말처럼

50대나 60대를 사회적으로 은퇴하는 시기의 연령층으로 보아서는 안될 말이 되었습니다.

 

5-60대의 사회적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반면, 여전히 50대의

주 질환으로 자리잡고 괴롭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오십견'입니다.

 

어깨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오십견은 꼭 50대가 되어야 찾아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40대가 될수도, 더 늦은 60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얼마전 운동을 위해 방문한 헬스클럽의 담당 PT코치는 설명 도중

여성에게 오십견이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가 브래지어같은 보정속옷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최근 3-4살 아이를 키우는 30대의 지인이 어깨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였는데,

오십견과도 같은 증상을 보여 원인을 추적해보니 꽤 무거워진 아이를 자주 안고 다녀야 했던것이

의심스럽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오십견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한데모아 콕 찝어내기란 어렵습니다.

자다가도 아픈 어깨,

열대야도 아닌, 통증때문에 잠도 못자고.. 정말로 이상이 있는걸까?

 

오십견의 통증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이상하게도, 특히 밤만 되면

더욱 심해지는 케이스가 많아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낮시간대에 어깨가 아픈것은 참을만한데, 밤에 조금만 뒤척여도 어깨통증으로

자꾸 잠을 깨게 되니 여간 불편해서 살기 힘들다고 통증없애는 주사를 놔달라며

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이러한 통증 증세는 한번 시작되면 한동안 지속되게 되는데요, 

팔을 올리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해 팔을 사용하여 해결해야 하는 일상의 모든 일들이

그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요 며칠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갑자기 병원에 내원해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그러는 것이, 제일 몸을 신경써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정말로 질환이 의심되는지 아닌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십견치료방법, 원인보다도 중요한 증상, 어깨의 확실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질환은 치료에 있어 원인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동결견)의 경우, 발생한 원인보다는 어깨통증의 증상, 내부적 손상의 정도가

어떠한지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이는 다른 어깨통증질환을 오십견으로 오인하여

잘못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회전근개와 오십견은 엄밀히 구별되는 질환이지만 

환자분이 느끼기에 따라서 매우 비슷한 질환으로 혼동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경험을 지닌 숙련된 통증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것을 권해드립니다.

오십견치료방법, 몸도 마음도 부담이 적은 비수술치료법으로!

 

오십견은 수술없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통증을 멈추고

통증의 원인이던 염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데요, 이는 개인마다 질환의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리부터 치료, 후처치까지 

환자분을 생각하는 케어로 다년간 함께해오고 있는, 어깨통증, 오십견 비수술치료병원입니다.

잠실, 강북, 성북, 노원, 그리고 화정, 남양주 이렇게 6곳의 지점에서

통증의학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발휘해오신 12명의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1:1 상담 및 검사, 진단 및 시술까지 개인의 주치의가 되어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검사실과 처치실 등 케어를 담당해주시는 간호사분들 및 치료사 등 의료진들이 함께합니다^^)

치료는 주사나 약물, 시술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분의 상태와 병의 진행, 재활운동의 필요성 유무에 따라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등

차후 필요한 관리와 재활까지 완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진료상담이 필요하시다면 가까운 지점으로 언제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아프지 않으니까, 혹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평소 어깨가 상하지 않도록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 바른 자세를 꾸준히 노력하며

내 몸을 아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