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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오십견

성북구정형외과 오십견도 아는만큼 보인다!

지인마취통증의학과 2021. 7. 19. 05:11

 

폭염, 그리고 코로나19 4단계...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사노동 역시 늘어만 갑니다. 반면에 일이 더 많이 늘어나는 직업군도 있습니다. 바로 택배회사, 배달대행업체 등 음식배달이나 배송업무를 보는 분들일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안에서 생활하고 쇼핑이나 외식 등을 삼가면서 주문이 늘어나며, 그 수요의 상승세가 꺼질줄 모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평소보다 노동량의 강도가 세지거나 많아져 사용하는 근육량이 많아졌다던지 물리적인 힘을 많이 가하게 된다던지 등의 원인으로,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괜찮았던 신체부위가 갑자기 아파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자주 사용하는 팔과 어깨 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기 보다는 휴식이나 찜질 등을 받으면 금방가라 앉을 거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는 좋지 못한 습관이 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어깨와 같이 평소 사용량이 많은 관절이라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오늘은 성북구정형외과 오십견치료에 대해, 지인마취통증읙과 성북점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깨통증을 야기하는 오십견....요즘에는 이름만 오십견?

대표적인 어깨 관절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관절낭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섬유 주머니를 말하는데요. 노화로 인해 이 관절낭에 염증, 유착이 생겨서 통증과 제한을 불러오는 질환이 바로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은 50대에 흔하게 발생한다고 해서 붙어졌는데요 최근에는 단순히 오십견을 그 이름그대로의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죠. 왜냐하면 오십견이 발생하는 연령층이 점점 50대에서 40대, 그리고 30대까지 낮아지는 추세이며 그 숫자역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욱씬욱씬 쑤셔대고 아파서, 뭘 들어올릴 수가 없네요

오십견은 날이가면서 점점 더 심해지므로 이 통증으로부터 제한이 되어 일상의 간단한 동작조차 힘들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관절 주변의 조직과 유착되어 굳기 때문에 어깨 관절 운동의 제한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수면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일상 생활의 큰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저희 성북구정형외과 지인통증의학과 성북점에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 중에도 비교적 빨리 알게되어 치료를 권장해도 어깨통증이 적을 수 있어 견딜만하다 생각하시고는 통증약만 처방받아 치료를 미루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관절이 점점 굳게 되면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조차 힘겨워질때즈음, 다시 뵙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십견은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유착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차성 오십견은 석회성건염이나 회전근개파열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관절낭 유착이 심해지면 어깨에 심한 통증을 넘어선 기능 제한과 2차성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되어 크고 복잡한 큰 수술로 이어지는 만큼 조기에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북구정형외과, 오십견 행동장애, 통증케어는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성북점!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내부적인 손상이 우려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기기를 통한 검사로 질환의 정확성과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치료는 통증을 없애는 것 뿐만 아니라 어깨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약물 치료와 운동치료가 함께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팔과 어깨의 가동범위를 넓혀 주어야 하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십견 치료를 진행해도 호전되지 않고, 팔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시술을 시행합니다. 

오십견에 대한 의학적 소견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판단하고 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한번 고장난 어깨는 다시 예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기까지란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어깨관절이 정상적인 가동 범위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의 재활운동 역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꾸준히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십견의 경우 가벼운 통증에서 시작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를 돌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점점 생활이 불편해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오십견 치료를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