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마취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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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증 질환

노원역정형외과 척추관절통증 제대로 잡아봅시다!

지인마취통증의학과 2020. 4. 5. 19:28

 

 

 

 

신체를 움직이는 주요 골자인 '척추와 관절, 그리고 신경'을

건강하고 통증없는 밝은 세상! 을 만들기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노원역정형외과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입니다.

 

최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전염병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병마와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우리에게 '충격과 공포'를 실감하게 해주고 있는데요,

각국마다 국가적 위기상황을 '심각'상태로 격상하고 외부출입과 이웃과의 소통을 자제하고

두문불출을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화' 실행 등으로 갖가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가족, 내 지인들과 함께 봄을 맞는 나들이를 언제 해보려나 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이러한 캠페인이 한창인 요즘,  다시한번 일상의 소중함과 질환에 대한 경중을 울리는

사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염병은 아니지만, 우리의 소중하고도 밝은 일상을 깨뜨리고 또 내 몸의 건강마저 위태롭게 만드는

그런 질환들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정보들로,

노원정형외과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핵심통증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깨가 아픈 이유를 나이탓으로만 돌리지마세요!

어깨통증 대표, 오십견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는 질환명이 있는데도 버젓이 '오십견'이란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있습니다.  50대에 많이 걸리는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 이는 통계적으로도 증명된 수치이며 최근까지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조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50대 전후의 연령층에게 어깨통증이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이라는 것은 섯부른 판단입니다. 또한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오십견의 비율이 더 높을 뿐, 20대에서도 3-40대에서도, 그리고 60대 이상에서도 오십견과도 같은 증상은 일어나며 해마다 환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마디로, 더이상 오십견은 50대의 산물이 아닙니다.

허리허리~ 남자는~허리! 

남자든 여자든, 허리는 중요하죠! 척추건강 챙기세요!!

 

한때, 라디오에서 모제품 홍보를 위한 광고음악으로 한 개그우먼이 불렀던 CM송이 생각납니다.많은 분들이 남성분들이 허리가 안좋다, 아프다 하면 농담처럼 말씀하시곤 하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 역시 최근에는 성희롱?;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며 오십견과는 조금 달리, 질환이 발생한 해당 부위가 그대로 질환명이 된 케이스입니다. 척추뼈와 뼈 사이에는 수핵같은, 물렁뼈같은 물질이 구성되어 있어 몸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것을 두고 영어로는 디스크, 우리말로는 추간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헌데 이 추간판이 공간을 이탈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주변 신경을 손상시키면서 통증을 일으키느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이 되는 것이죠.

단기손상의 경우 주사나 약물만으로도 빠르게 진정되며 상당한 호전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아프다 말겠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방심하고 등한시하다가는 수술, 후유증, 만성통증으로 자리잡으며 상당한 고통과 일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기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허리보셨으면 목도 보셔야죠? 여기도 척추의 일부!

머리와 직빵(?) 연결! 목디스크 주의보!!

 

생각과 행동의 지시를 관장하는 뇌가 있는 머리, 그리고 그 머리를 지탱해주는 목. 한순간의 잘못된 사고로 인해 목이 다치게 되어 전신마비가 되거나 불구가 된 안타까운 소식들 살면서 뉴스나 매체를 통해 한번쯤은, 접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목의 뼈인 경추는 척추의 시작에 해당할 뿐 아니라 몸 곳곳에 자리하는 신경들과도 끊임없이 방사형 형태로 연결되어져 있기 때문에 작은 손상에도 주의가 필요한 부위에 해당이 되겟는데요 목의 통증이나 결림을 그저 과로나 피로누적이라 생각하고 등한시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적지않습니다.

몇년전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가 하루 중 앉아있는 시간의 평균은 7.5시간이라고 합니다. 업무를 위함일수도, 학업을 위해서일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바르게 앉아 생활하는 시간보다, 자세가 흐트러지고 목이 갖는 외부적 스트레스 요인 역시 더욱 증가할 것이란 말이죠. 꼭 디스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목의 통증을 야기하는 일자목, 거북목증후군 같은 미관상으로도 좋지않은 질환이 내부적으로도 계속 누적되고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해도 아프고, 집에서 쉬어도 쑤시고..

내 무릎이 밀땅시도? 무릎관절염!!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은건 자식이나 젊은사람들 연애얘기만이 아니였나봅니다.

밖에 나가 바람쐬며 산책하고 들어올때도 시큰하고 쑤시더니, 이젠 집에만 있는대도 콕콕 쑤시기도 하고 앉았다 일어서는데도 지릿한 통증이 생기는 무릎. 쉬면 좋아지려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평소, 병원을 잘 내원하지 않으시는 한 어머님의 말씀이십니다. 한동안 대상포진을 앓으신적 있다가 저희 노원역정형외과 지인통증클리닉에서 치료받으시곤 좋아지신 후 이렇다 할 특징적인 질환은 없었는데, 유독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무릎주사한대 놔달라며 내원하셨습니다.

 

관절염은 대표적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둘이 가장 큰 차이는 발생하게 되는 원인과 연령층이 아닐까 싶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고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발발하게 되고, 또 아직 퇴행적인 변화를 겪기에는 비교적 젊은 3~40대에서 많이 발견이 된다면,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노화나 반복된 습관과 무리 등으로 많은 사용에 의한 것이며 젋게는 50대, 많게는 70대 이상에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신기하리만큼 무릎이면 무릎, 손목이면 손목, 어깨면 어깨 등 양쪽 관절에 똑같이 대칭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한편 퇴행성 관절염은 한쪽 관절에서만 그 증상이 오는 등 비대칭적인 양상을 띄고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것이 꼭 관절염이라고 판단하는것 자체가 어려우니, 꼭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 진료를 통해 확인하여 그에 알맞는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척추 관절 치료의 모든치료는 할 수 없어도, 모든 척추 관절 질환의 치료를 위해 

노원역정형외과 지인통증의학과의원이 최선을 다합니다.

 

훗날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에라 모르겠다 설마 무슨일 있겠어? 라는 태도를 취하며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다

결국 확진자라는 판명을 받고 남에게까지 민폐를 끼치고 본인의 신상이나 동선마저 남에게 공개해야 하는, 참으로 웃지못할 헤프닝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바로 가까운 미래, 발 앞코에 내닫은 현실마저 생각하지 않고 내몸의 이상을 가볍게 넘기는 것은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해를끼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건강을 되돌릴 수 있는 치료는, 노원지인통증의학과의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건강을 되돌리고 싶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