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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증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현대인의 질환!?

지인마취통증의학과 2020. 12. 31. 23:01

 

 

손목터널증후군,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입니다.

손목통증을 야기하는 가장 흔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뼈와 인대가 둘러싸고 있는 수근관이라는 근육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목의 뼈와 인대사이에 있는 통로가

좁아져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근관은 손가락을 펴고, 구부리는 것을 도와주는 부위에 해당하는데요

때문에 손상이 생겼을 경우 손목뿐 아니라 손 전체에 영향을 주며,

손가락이 찌릿찌릿한다던지 저린다던지의 증상으로

일상 중 손과 손목의 움직임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가정주부도 학생도 직장인도 모두 질환대상자?

손목터널증후군은 때로는 직업병, 때로는 가사노동병 등으로 불리며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대인의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여 최근 5년동안 50%정도의 증가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흔히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을 보내고 나면 포털사이트 키워드순위에서

'명절증후군'과도 같은 연관된 키워드로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삼삼오오 모여앉아 화투를 즐기다가 생기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갑자기 주방일이 많아진 주부들이 손목에 무리를 하여

피로도가 누적되며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들에게서 역시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웹디자이너나 웹작가, 게이머 등 하루종일 손에서 키보드나 마우스가

떨어지지 않는 직업을 가진 분들 역시 주요 질환대상자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굴증후군, 수근관증후군)

앞서 설명했듯 대다수의 환자분들이 느끼는 증상은 

손전체가 저린다거나 찌릿찌릿한 감각입니다. 

또한 손이 굳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약력(손의 힘) 또한 약해지며 손을 사용해야 하는 정교한 작업이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정하다기보단 시도때도 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져 가만히 있어도 콕콕 쑤시는 듯한 진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통증'도 결코 가벼운 질환일 수 없습니다!

지인마취통증의원의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방법

 

손목에 외부적 충격으로 인해 특별히 손상, 외상을 받은 경우로 생긴것이 아니라면

섯불리 수술같은 치료법을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선 먼저 보존적 치료방법을 통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개인적 노력으로는 충분한 휴식과 찜질, 보호대 착용 등

보다 손목에 무리가 덜하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통증이 가시질 않는다면 

병원에서 시행하는 약물, 주사나 시술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통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검사와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가벼운 경우 소염진통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체외충격파, 물리&도수치료 등으로

도움을 받아 호전되기도 하는데요 더 심한 상태라면 신경주사 및 시술로 약물을

주입시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고 집중적으로 치료합니다.

 

손에 생긴 통증,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된다면?!

2021년 새해에도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통증질환은 언제나, 지인통증의학과의원이 바르게 치료해드리겠습니다:)

 

 

 

어느 정도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더 늦기전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시기를 놓친다면 치료의 횟수나 기간이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치료하여 즐겁고 건강한 일상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지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http://www.zeropai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