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관절염이 아닐수도 있다?

 

 

사람들과 모임을 하기 어려워진 요즘,

취미생활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실까요?

사람이 없는 시간대나 주말을 이용해 집 근처의 산에 오르는 등산이나 산책로 걷기 등을 

가벼운 운동삼아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으신데요, 답답한 집안을 벗어나 맑은 공기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좋은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같이 평소 운동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시기에는 '무릎손상'에 대해 주의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산을 오를 때는 체중의 2-3배, 내려갈 때는 체중의 5-7배에 달하는 무게가 무릎에 전달되는데요

사람의 평균 무게가 5~60kg정도 된다면, 상당히 많은 하중이 가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잘못 사용하면, 무릎 손상이 쉬워진다는 것도 예상이 됩니다.


등산을 비롯해 무릎을 사용하는 일이 잦은 어느 날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대부분은 무릎 관절염을 의심합니다. 염증은 자주 생기는 일이고

특히 나이가 많은 분은 관절염이 흔하게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무릎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 질환 중 하나로 '반월상연골손상'이 있습니다.

반월상연골손상은 허벅지와 종아리뼈 사이,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섬유연골성 조직인 반월상연골판이 외부 충격과 마찰 때문에 손상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 등산, 무리한 운동, 갑작스레 생기는 교통사고나 외부충격 등이 대체로 많은 영향을 주게되며

나이가 들어서게 되면서 신체 노화 및 퇴행으로 가장 흔히 변화를 겪는 부위의 질환이기도 합니다.

#반월상연골손상, 의심되는 증상은?


무릎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기본,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을 굽히기 힘들고 일어설 때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다른 하지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하중이 압박되면 될수록 아픈 증상이 더 해질 수 있겠는데요

무릎부위의 질환들은 특히 길을 걸을 때나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 또한 아픈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무릎의 관절염과 자칫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무릎 내부의 검사가 중요할텐데요

검사결과에 물이 차거나 많이 부어오르는 증세가 함께 나타났다면

이는 반월상연골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치료방법은 어떻게?

관절통증질환 비수술치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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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손상은 어느 정도 손상됐느냐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상 범위가 적다면 운동이나 재활 치료 등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인통증의학과의원의 대표적 비수술치료는 빠르게 통증을 제거하고 염증과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주사 및 시술치료, 그리고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도수 및 물리치료 등의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되는 보존적 치료법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내부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과 주사, 시술 등을 시행하며 점점 호전되는 결과에 따른

운동과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시간을 두어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무릎 손상이 더는 진전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등산이나 운동을 해서 무조건 무릎이 손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은 무릎관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이 퇴화하고 잘못된 자세를 취할 때

무릎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 적절한 운동 등으로 관절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알수없는 무릎의 통증이나 손상, 이상이 감지될때는

정확한 검진, 확실한 치료로 빠르게 무릎질환을 해소하는,

지인통증의학과의원 남양주점이 함께 하겠습니다.